이낙연지사, 투자유치 위해 중국 방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4:21
방문앞서 지역 출신 예결위원 등 잇따라 만나 국회서 추가 반영 요청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투자 유치와 농수산식품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해 28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 지사는 이번 중국 방문 기간 동안 베이징과 산둥성 칭다오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인 ‘솔라시도’ 개발을 위한 중국 자본 투자 유치에 나선다.
또 농수산식품 복합 물류시설 시찰 등 전남산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활동도 펼친다.
특히 29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실크로드 국제협력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포럼에 참가한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활발한 접촉을 갖는다.
30일에는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한국 농수산식품 보관과 운송 등 물류시스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대중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구상에 나선다.
한편 이에앞서 이 지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광주전남 지역출신 국회 예결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2016년도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이개호,박혜자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 광주전남출신 예결위원들이 참석해 도정 발전과, 이번 정기국회 예산 심의에서 2016년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이낙연 도지사는 이어 국회를 방문해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예결위 간사와 김관영,유성엽 예결위원, 새누리당 이정현 예결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을 직접 만나 2016년도 지역 현안사업이 국회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 지사는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된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 지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구축, 동서통합지대 조성 선도사업,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등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정부예산안에 증액이 필요한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등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여수남해 간 도로(동서해저터널) 건설, 백신 글로벌산업화 기반 구축 등은 예타 결과에 따라 국회 차원에서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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