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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명품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 성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5-11-01 13:21

20개팀 경연,대상 ‘오수에서 함평으로 소풍 온 충견팀’
 지난달 31일 함평여중에서 열린 전국 명품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에서 정수길 함평군의장(왼쪽 두번째)과 홍영민 부군수(세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한창인 지난달 31일 전남 함평에서 ‘제5회 전국 명품 한우, 단호박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주최한 이 대회는 특산품인 함평천지한우와 단호박을 널리 알리고 향토음식을 발굴해 먹거리관광 일번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충청 등 전국에서 총 20개팀이 참가해 함평의 대표 먹거리인 한우비빔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요리 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조리과정, 기술, 창의성, 판매가능성 등을 심사해 입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한우비빔밥, 왕갈비어글탕, 단호박황태사골탕을 만든 ‘오수에서 함평으로 소풍 온 충견’팀이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과 부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
 
 또 황칠한우호박과 불로장생탕을 만든 ‘은가옥’팀과, 단호박초콜릿과 한우꼬치를 만든 ‘Cook&Art’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회 관람객들에게, 함평5일시장 주변에 조성하는 한우 생고기비빔밥 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비빔밥을 시식하는 체험행사를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상품성이 우수한 출품음식은 지역 업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보급하고 시연회 등을 개최하는 등 우리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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