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드킬 동물 사체 수거는 근무시간의 경우 생활 민원 처리 담당자가, 근무시간 외에는 일․숙직 당직자가 맡고 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시로 발생하는 로드킬 사체 수거로 생활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업무량이 가중되고 여직원으로 구성된 일직자가 동물 사체를 수거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 수거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때 시민들이 동물사체를 급하게 피하려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로드킬 사체 수거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량 해소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2인으로 구성된 민간 위탁자를 선정키로 했다.
이 위탁자는 시청 자원정책과, 구청 환경위생과, 당직실 등에 신고된 민원을 현장에 직접 출동해 사체를 거두고 처리하게 된다.
청주시는 다친 동물은 전문가(야생동물 치료센터)들과 연계해 사체 처리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동물 로드킬에 전문적으로 실시간 대처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