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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제조 정력제 판매한 일당 구속...인터넷으로 1억2000만원치 팔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2:01

 부산금정경찰서(서장 박화병)는 발기부전치료제인 성분을 배합해 불법 제조된 정력제를 '100% 생약 성분으로 만든 천연 허브 비아그라'라고 속여,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대량 유통시킨 일당 3명을 검거해 이를 주도한 임모씨(40)와 안모씨(41)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및 식품위생법위반으로 5일 구속했다.

 또 수익금 현금인출을 도운 방모씨(39)를 같은 법 위반으로 불구속했다.

 피의자 임모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올 9월까지 중국에 서버를 둔 사이트를 개설․운영하면서 642회에 걸쳐 모두 1억2000만원 상당의 가짜 정력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정력제를 실제 구매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감정을 의뢰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의 주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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