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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충남도의회 제2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오배근(홍성1,왼쪽)·김복만(금산2)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의회) |
충남도의회가 매년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가뭄 해소를 위한 제언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도 차원에서 물 관리 컨트롤타워 구성 등 주민 불안해소를 위한 체계화된 시스템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충남도의회 오배근 의원(홍성1)과 김복만 의원(금산2)은 5일 열린 제2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가뭄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발언대에 오른 오 의원은 “수개월째 물 부족 현상으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 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이다. 이에 따른 직·간접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은 서해안의 최대관광지로 물 사용량이 많은 지역”이라며 “가뭄에 대비한 컨트롤 타워 구상 등 근본적인 물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원이 비교적 풍부한 팔당댐, 대청댐, 용담댐 등의 용수 관로를 연결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댐 건설 등 극심한 가뭄으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용수를 확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수원이 비교적 풍부한 팔당댐, 대청댐, 용담댐 등의 용수 관로를 연결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댐 건설 등 극심한 가뭄으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용수를 확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도 “금강용수를 예당호로 공급하는 사업과 삽교호 용수를 활용하는 것을 모색해야 한다”며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강도 높은 물 절약 운동을 추진해야 한다”며 “보령댐 도수로 건설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내년 2월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