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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오는 11일 대학가 쓰레기문제 개선 포럼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5-11-06 08:58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가 오는 11일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원룸별 쓰레기 관리체계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대학가 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전국 지자체의 고민거리인 대학가 쓰레기문제를 거버넌스 활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와 대학생, 원룸소유자, 시 관계자로 구성된 대학가 쓰레기문제 개선 추진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협의회는 원룸별 쓰레기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5월 교통대 주변 가로변에 설치한 분리수거대를 철거하고 자체 관리를 희망하는 원룸 29개소에 시범 배포했다.

 그러나 해당 원룸 밖의 거주학생들까지 시범 원룸에 쓰레기를 배출해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반환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협의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활용가능자원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함의 원룸별 비치가 일시에 시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포럼은 350여개에 달하는 대학 주변 원룸을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진수 시 자원순환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포럼 참가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 들르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43-85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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