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검사 결과 깻잎 상추 등 6개 품목 8건 부적합...부산보건환경연구원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06 09:20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기곤) 농산물검사소는 올해 3분기 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과 시중 유통 농산물 963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6개 품목, 8건(부적합률 0.8%)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6일 밝혔다.
허용기준 초과 농산물은 엄궁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526건 중 7건(1.3%), 관내 대형마트 등 시중 유통 농산물 437건 중 1건(0.2%)이었다. 지난해 3분기의 부적합률 0.5%와 비교해 볼 때 다소 높았다.
부적합 농산물은 깻잎이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추, 시금치, 쌈배추, 동초, 복숭아 각 1건 이었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8종으로 살충제(클로르피리포스, 이피엔, 엔도설판,다이아지논), 살균제(클로로탈로닐, 플루디옥소닐, 아이소프로티올레인) 및 성장조절제(유니코나졸) 이었다.
도매시장에서 경매 전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된 농산물은 7건, 801kg 이었으며, 생산자 과태료 처분 및 재배지 재조사 등의 행정처분을 관련부서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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