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부지사, 독립유공자 미지정 후손 격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06 13:32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독립유공자 미지정 후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부지사는 6일 오후 호텔캐슬에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한 공적은 확인되나 아직까지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김노적, 염석주의 후손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두 분의 공적에 공감한다. 하루빨리 유공자로 지정돼 명예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경기도에서도 도움 드릴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전히 독립유공자로 지정되지 못하는 유공자가 상당 수 존재해 후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이 부지사가 후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독립운동 유공자는 독립운동 유공 공적과 함께 일제에 의한 3개월 이상 옥고 또는 고문기록 등이 있어야 하는 정부 서훈 기준에 따라 국가보훈처가 지정하고 있다.
한편, 이 부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수원시에서 '수원사람들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자 독립운동 인물을 발굴하고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수원박물관 전시실을 찾아 관련 유물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