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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대구의료원에서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의료원) |
대구의료원이 조현병,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들의 정신질환 재발방지를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우울감 감소와 자살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6일 전문적 재활 프로그램 지원하는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에서는 조현병,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스스로 증상과 약물을 관리할 수 있게끔 돕고 퇴원 후에도 정신보건 전문가와의 긴밀한 치료적 관계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환자와 개방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중독환자 제외)으로 4주 과정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 4시 대구의료원 서관 3층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에서 정신건강관리, 영양상담 및 올바른 식습관, 약물 및 증상관리, 우울증의 이해와 자살예방, 지역사회정신보건 서비스 등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의료원은 향후 지역 자살예방 및 위기대응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로 기능할 '생명존중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공공병원의 역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정신질환자도 치료와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사회 적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에서는 정신질환 환자들의 재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