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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 운영 '호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07 08:48


 지난 9월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3개월간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오윤석)은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오윤석)은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농산촌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를 지난 9월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3개월에 걸쳐 운영했다.


 도시 지역의 학생에 비해 진로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진로상담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했고 개인별 성격유형 결과를 분석한 후 비슷한 유형의 학생들을 그룹으로 모아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제천 백운·송학중을 시작으로 괴산증평 송면·청천중, 영동 용문중·상촌중에서 운영한 데 이어 10월에는 제천 한송중, 충주 노은· 수안보중, 보은 보덕중에서 실시했고 이달 6일 청주 현도중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충주 수안보중 학생들은 “나의 학습성격유형, 적성 등을 알아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캠프가 즐거웠고 다음에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안보중 진로업무담당교사는 “진로상담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진로캠프를 진행해 줘 고맙고 학생들에게도 전문적인 도움이 돼 감사하다”며 “운영 자료를 가지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과학연구원 오윤석 원장은 “북부권 제천지역부터 남부권 영동지역까지 교육적으로 소외된 소규모학교에 찾아가서 캠프를 운영해 교육적 혜택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앞으로도 연구원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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