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07 11:28
경남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장민철)은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유효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 기장군 정관읍 신도시와 초량동 이바구 공작소를 방문,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공원계획과 도시재생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준)와 관계자 등 20명이 다녀왔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신도시는 거창지역과 유사한 지리적 위치와 교육도시로 유명하다.
인구 7만3000명에 평균연령이 32.6세인 젊은 도시로서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중심으로 3개의 큰 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에는 박물관, 어린이 도서관, 유아 축구장 등 아이들을 배려한 시설들과 6차선 도로로 분리돼 있는 두 개의 공원을 오버브릿지로 연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초량동 이바구 공작소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그 마을의 특색 있는 자원과 스토리를 잘 활용하고 있다.
김종준 추진위원장은 “겉보기에는 두 개 지역이 극과 극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이어가는 마을 만들기라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업과 교육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거창읍 북부지역 10개 학교와 청소년 수련관, 죽전근린공원 등을 연결해 공원속의 학교를 조성하고, 배후마을과 연계하는 아카데미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써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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