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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보조교재에 독립운동가 등 50명 수록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07 12:01


 전라북도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의 역사 보조교재로 발간중인 '전북의 인물'에 독립운동가 등 총50명을 수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은 '전라북도 근현대 인물이야기’교재가 현재 막바지 작업중에 있으며, 모두 5개 장으로 구성해 의병, 항일독립운동, 학문․교육, 문화․예술, 사상·종교와 관련된 인물 등 총50명을 수록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초등학생용과 중․고등학생용으로 나눠 발간되며, 초등학생용 교재에는 20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의병활동의 경우, 최익현, 임병찬, 이석용, 전해산,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 등 7명이 소개된다. 또 항일독립운동가는 14명이 소개되는데 백정기, 박준승, 문용기, 정현섭, 라용균, 김병로, 함태영, 이인식 등이다.


 학문 교육 분야는 총 9명이 소개되며 양태승, 이기, 전우, 최병심, 이병은이 포함됐다. 문화예술 분야는 신석정 시인과 가람 이병기, 채용신, 채금석 등 11명이다. 사상 종교 분야에는 방애인, 김낙철 등 9명을 수록한다. 초등학생용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해 분량을 20명으로 대폭 줄일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현직 교사 등이 집필위원으로 참여해 초등학생용의 경우 만화와 삽화 위주로 배치해 쉽게 이해하도록 할 계획이며 중고등학생용 교재는 내용 중심으로 편집해 사진과 함께 읽기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의 근현대 인물을 소개함으로써 전북 지역의 학생들의 자긍심이 길러지고 역사 이해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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