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07 19:46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난방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겨울철 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만65세이상)이나 영유아(만6세미만) 또는 장애인(1~6급)이 포함된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를 고려해 1인가구 8만1000원, 2인가구 10만2000원, 3인이상 가구 11만4000원으로 3단계로 차등지급하게 된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다음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노인 등 에너지원을 절약하는 경향이 높은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사용기간을 2016년 3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지원형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 난방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바우처로 지급되며, 수급자가 신청 시 카드결제가 어려운 전기, 지역난방, 도시가스가 에너지원인 경우에는 요금을 자동 차감하는 가상카드도 도입됐다.
바우처 신청은 11월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다음해 1월까지 신청기간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
1600-3190) 또는 홈페이지(www.energyv.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