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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일출봉에서 난산리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균형 발전이란 과제를 남겼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주 항공수요조사 연구를 통해 2018년이면 제주공항이 완전히 포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공항을 운영하는 동시에 제2공항을 2025년 이전에 개항해 투 트랙 방식으로 공항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제2공항은 활주로 1본의 신공항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이다. 해안형인 신산리 모델은 환경훼손이 적고 공사비도 4조1000억원으로 비교적 부담이 없어 2개의 공항 운영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음 피해가 적은 지역은 주민이 많지 않은 만큼 환경 보전이 잘 된 곳일 가능성이 있다. 향후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과 소수 주민들의 이주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예측된다.
국토부는 제2공항 건설 입지가 결정됨에 따라 연말에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설계 등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2025년 제2공항이 개항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