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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총리, ”제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산업현장의 혁신 노력이 큰 힘이 됐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9:25


 황교안 국무총리. / 아시아뉴스통신 DB

 황교안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열린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막식에서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이 지금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도 산업현장의 혁신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하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근로자와 기업인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제41회 ‘국가 품질경영 대회’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그동안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힘써 오신 전국의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해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가 품질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 사례 발표에서 보신 것처럼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 여러분의 열정적인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지금 세계경제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산업기술의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경쟁력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이 지금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도 산업현장의 혁신 노력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기업의 ‘품질분임조’에서 해결한 문제가 약 12만여 건에 이르고 경제적 효과도 2조 8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노력은 제품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정부는 그동안 기업과 산업현장의 품질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습니다. 글로벌 품질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품질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명품창출 지원, 그리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와 기업인 여러분,
 여러분의 창의와 혁신의 결과인 품질경영은 지금 우리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값진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수준 높은 경영 기법을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하는 것은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인 여러분이 오늘처럼 한 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 대회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간의 협력의지를 다지는 상생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국가 품질경영대회’를 축하하며 기업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부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1만 개 구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는 기존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설비와 부품의 정보를 공유하고 작업 과정을 스스로 관리,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부의 이러한 지원과 더불어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품질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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