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3주에 걸쳐 총 6회기를 진행했다.
사진이라는 친밀한 소재를 통해 학생들은 방어 없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함으로써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게 됐다.
이번 집단상담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목적에 맞게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성찰해 긍정적 미래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강조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사진치료 집단상담에 참여했던 한 중학교 교사는 “사진치료 집단상담이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자존감을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비합리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집단원 간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학업중단의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욕구 좌절의 경험이 많아 자기 자신에 대해 왜곡된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진치료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