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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 조속처리 촉구하는 기자회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7 09:33

 27일 9시10분 열린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의 기자회견에서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전혁수 기자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가 국민통합, 민생안정,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는데 국회가 여당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27일 오전 9시10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기태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은 새누리당이 발의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사회주의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지난 9월부터 언론에서 사회주의라고 몰아부치기 시작했다"며 "명예를 훼손했을 뿐아니라 국민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어 여러 단체들이 이대로 보고 있으면 안된다고해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임종환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 상임대표는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은 새누리당 67명, 새정치민주연합 65명, 정의당 11명이 공동발의한 사회경제적기본법에 대해 사회주의적 요소가 강한 법이라며 비상식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며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임 상임대표는 "새누리당은 사회적경제기본법에 대한 구체적인 당론을 밝혀야한다"며 "새정연과 정의당도 당 전체가 나서 사회적경제기본법에 대해 결론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은 여야의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원들이 명예훼손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원석 정의당 의원,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 임종환 상임대표, 이병학 집행위원장, 김기태 정책위원장, 신순예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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