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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김판규 해군사관학교장, 역대 해군참모총장과 재진 지역 장성 등을 비롯한 참석내빈들이 해군창설 7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 박물관에서 27일부터 12월31일까지 ‘해군의 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해군창설 70주년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가진데 이어 27일부터 약 한달 간 열린다.
해군창군기, 6∙25전쟁기, 베트남참전기, NLL 수호 영웅의 유품 등 해군창설 7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해군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오는 12월31일까지 35일간 ▶해군의 창군정신과 전통계승 ▶해군의 창설과정 ▶해양영토 방위와 세계평화 유지 기여 ▶해군의 함정과 생활 ▶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총 5개 주제 아래 330점의 해군자료를 전시했다.
국민 누구나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 ‘견학∙방문’ 메뉴에서 사전신청을 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2층 해군해양실 전시 자료 중에는 해군창설의 주역인 손원일 제독의 창군표어 족자, 해군 최초 전투함이자 대한해협 승전 주역인 백두산함(모형), 베트남 전쟁 당시 적이 던진 수류탄을 홀로 막은 故 이인호 소령의 전사 직전 사진, 아덴만 여명 작전 시 노획물 등 해군이 걸어온 길을 느낄 수 있는 유물들이 많이 전시하고 있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는 포토존, 해군복장 체험장, 해군장비 전시장을 설치, 박물관을 찾은 국민들이 친숙하게 해군을 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학수 박물관장은 “이번 해군창설 70주년 특별전은 해군 7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고 빛바랜 사진부터 무명용사가 사용하던 해군 장비까지 해군의 지난 역사를 복원했다”며 “해사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백두산함 해전 승리, 이인호 소령의 희생, 아덴만 여명작전 관련 전시물 등 해군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