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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배달 나선 황 총리, “에너지바우처, 긴급 난방비 지원 정책 적극 추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1-28 12:36

“추운겨울, 사랑의 온기 나눠요!”

 황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을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의 겨울철 난방상태를 살펴보고,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아시아뉴스통신=전규열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


 황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을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의 겨울철 난방상태를 살펴보고,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총리실 직원‧가족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황 총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2013년 법무부 장관 시절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쌀쌀한 날씨에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한 황 총리는 “이 연탄들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탄을 전달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다가올 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총리께서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셔서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앞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상태, 어르신들의 건강, 월동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 본 황 총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올해부터 추진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와 위기가구 긴급 난방 지원제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이용을 독려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층(중위소득 40%이하) 대상, 전기‧도시가스‧연탄‧ 등유 등 겨울철 난방연료 구입비용 약 10만원 내외 지급(’15.12~’16.2월)제도이며, 긴급난방비 지원은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가구에 난방비 월 9.1만원 지원하는 제도이다.


 황 총리는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어려운 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길 것”을 지시했다.


 한편, 황 총리는 지난 27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사랑의 열매)’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국무총리실은 앞으로도 나눔 및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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