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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면 상천리 인근 면직물 제조공장에 화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11-29 15:03

 
29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인근 면직물 제조공장 화재현장.(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29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인근 면직물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 2927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울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면직물을 제조하는 제직공장으로 15개동(연면적 14391) 12(연면적 3379/직기공정 공장)에서 발화해 

 

 제직기 (60 8 일부 소실) 건물일부와 집진설비 그을음 피해를 발생시킨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진압됐다.

 공장내에는 5명의 작업자가 작업 제직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으나  화염이 급격히 확대 돼 대피한 것으로 진술했다.

 공장내부에는 제직기에서 발생한 미세한 섬유분진 등이 많이 쌓여있었으며, 정전기 또는 스파크 등에 의해 착화돼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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