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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센트럴플라자호텔에서 올해 완화의료병동 사별가족 연말행사 ‘별헤는 밤’을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5일 인천센트럴플라자호텔에서 올해 완화의료병동 사별가족 연말행사 ‘별헤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별가족 15가구(24명)를 비롯해 완화의료병동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사별가족모임을 통해 가족들의 슬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연말을 즈음해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환자 임종 후 사별로 인한 충격과 슬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사별가족을 돌보는 것은 완화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사별로 인해 개인이 처해있는 문제 상황과 슬픔, 아픔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만나 나누고 극복해 가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날 행사는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 및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무대가 펼쳐졌고 가족들의 편지 낭독, 식물 심기(원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