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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출활성화와 한․중 FTA 활용 방안 간담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4:53

관내 20개 수출기업∙유관기관 참석, 수출증진 방안 모색

 27일 경남 창원시청 회의실에서 창원시가 ‘수출활성화 대책 마련’과 ‘한∙중 FTA 활용 증진’을 위해 수출기업,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최근 세계경기 둔화와 엔저 등 수출불안 요인이 지역 수출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활성화 대책 마련’과 ‘한∙중 FTA 활용 증진’을 위해 수출기업,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진산업, 동광테크, 센트랄, 하이스틸텍, 엘에스케이, 한국프리미어 등 14개 수출기업과 창원산업진흥재단, 창원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코트라 등 5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중 FTA 활용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은 중소기업의 경우, 독자적인 해외판로 개척이 어려워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운영이 현재보다 확대 지원돼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다.


 또한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방안과 해외 유명전시회에 여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관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바이어와 수출계약 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박람회, 무역사절단 등 참가업체에게 수년간 지속적인 지원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시 홍명표 기업사랑과장은 시가 추진하는 무역사절단, 해외박람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수출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코트라 최진성 차장은 코트라 수출지원시책 안내와 해외시장정보 등을 자세하게 기업의 입장에서 설명했다.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창원상공회의소 김민주 관세사가 ‘한∙중 FTA 최신동향과 활용방안’에 대해 특강을 펼쳐, 참석 기업인들의 한∙중 FTA에 대한 이해와 사전준비 등 활용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은 “중소기업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이 힘들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에는 수출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국장은 또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향후 수출지원 시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현재 수출지원시책으로 해외박람회, 해외지사화, 수출보험료 지원, 통∙번역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도는 해외인증획득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수출지원 시책과 예산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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