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쉐라톤 인천 호텔) |
지난달 20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한 겨울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인천자유경제구역청(IFEZ) 임직원을 비롯 자유경제구역청 내 기업들과 함께 쉐라톤 인천 호텔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동춘동 일대 저소득층 400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8만장의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연탄 200장은 한 가구당 2달 정도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양으로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동춘동 일대의 저소득층 400가구는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 리차드수터 총지배인은 "쉐라톤의 핵심가치인 함께 나누는 삶 (Life is better when shared)을 실천하기 위해 유니세프 후원 활동과 함께 매월 인천지역의 길벗, 인천 섬김의 집, 동방사회복지회, 세움누리의 집 등에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쉐라톤이 표방하는 ‘따듯함’, ‘연결됨’이 실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