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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로맨티스트 찬사…중고피아노 구입 여성팬 폭증

[=아시아뉴스통신] 최연우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5:00

 자료사진.(사진제공=나이스피아노)

 얼마 전 모 케이블TV에서 인기를 끈 남자 배우가 피아노 치는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악보 없이 건반을 두드리는 그의 모습에 여성 팬들의 감탄사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조성진 신드롬 이후 국내 피아노 연주 바람이 불면서 덩달아 중고 피아노 매입 매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어디에 팔아야 좋은 판매가 이루어진다는 내용도 판매자는 알기 쉽지 않고, 제일 중요한 중고피아노가 현재 얼마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알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중고피아노의 경우 일반적인 개인거래보다는 중고피아노 매입·매매업체를 통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세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업체를 통하여 사고, 파느냐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꼼꼼한 업체선택은 필수다.


 국내 최고가 매입을 지향하는 나이스 피아노(010-3113-8929)는 조율사가 직접 전국을 방문하는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체다. 현재 전국 30군데의 매입점을 보유해 32년 경력 매입 전문가가 직접 전국을 방문한다.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많은 중고 피아노 업체들이 정해져 있지 않은 시세를 이용해 고가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이처럼 중고피아노 시세를 몰라 시장에 내놓아도 팔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에 빠진다.


 특히 중고피아노업체를 선정할 때는 미리 발품을 팔아 최소 2~3곳 정도 업체에 직접 연락을 취해 전문적인 상담 및 감정을 받는 것이 좋다. 오랜 경력으로 신뢰도가 높고 중간 유통이 없어 중고피아노 매입, 중고피아노 매매 시에 좋은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지역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 지지만 수요가 한정적인 부분이 있어 매입가가 낮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온라인 중고피아노 거래업체의 경우 대부분의 물량을 국내 판매가 아닌 해외 수출을 하기 때문에 거래가 수월하며 그만큼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매매 업체의 경우 전 지역 출장감정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를 매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인기다.


 나이스 피아노(www.nicepiano.kr)에서는 전국 방문이 가능하며 각 지역의 중고피아노를 취급하며 특히 영창피아노와 삼익피아노, 야마하 중고피아노를 전문으로 한다. 지역은 용산, 방배동, 한남동, 반포, 서초, 강남, 수지, 용인, 동탄, 광교, 목동, 성북구, 성북, 정릉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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