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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폐교 매각학교 등 현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6:24

폐지학교 동창선초등학교∙매각대상 단계초등학교 구외부지

 1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폐지학교 남해 동창선초등학교와 매각대상 단계초등학교 미활용 구외부지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학범)는 1일 폐지학교 동창선초등학교(남해군 소재)와 매각대상 단계초등학교 미활용 구외부지(산청군 소재)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상남도교육청의 공유재산 매각 추진 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 확인과 함께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동창선초등학교는 지난 1999년 3월1일 폐지된 학교로서 향후 재개교 가능성과 교육용으로 활용 계획이 없다.


 남해군이 미활용 중인 재산을 매입, 주민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매수 요청으로 폐교 매각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단계초등학교 미활용 구외부지는 개인 전∙답, 도로와 접합된 잡나무 위주의 얕은 야산으로서 주민들에 의한 무단점유가 우려되고, 향후 교육적 활용가치가 없어 부지를 매각해, 세입재원 확보와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각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폐지학교의 매각업무 추진계획과 매각 재원의 교육시설 개선사업 등의 재투자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매각 추진 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반드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학범 위원장은 “폐교 재산 등 관리계획을 수립 할 때에는 교육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공목적으로 매각하는 경우에는 매수자에게 그 재산의 용도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내용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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