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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노인요양시설 운영하며 원생 감금한 목사 구속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6:59


 충북 영동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요양시설 대표 A씨(63)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 대표이자 교회 목사인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원생 B씨(64)의 한쪽 손을 쇠사슬로 채우고 일주일간 감금하는 등 3명의 원생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다.


 당시 A씨는 B씨가 동료 원생과 다퉜다는 이유로 폭행을 행사하고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를 부풀려 장기요양급여로 840여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지난 3월 이 요양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한 C씨(61.여)에 대한 경찰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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