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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가 군 복무 학생 격려를 위해 가진 위문품 발송 행사서 학생들이 군 복무 중인 친구, 선.후배에게 보낼 위문품과 엽서 등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힘든 군 생활을 잘 이겨내길 응원했다.
대구대가 지난 1일과 2일 성산홀(본관) 학생행복지원센터에서 군 복무 학생 격려를 위한 위문품 발송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7명분의 위문품 발송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대학은 홍덕률 총장 서신과 함께 물티슈, 핸드크림, 초코파이, 커피믹스 등 생필품과 간식을 위문 상자에 담아 군 복무 중인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간 접수장에는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캠퍼스 커플, 제자를 응원하기 위한 학과 교수, 아들을 군대에 보낸 교직원, 먼저 입대 한 선배를 응원하기 위한 학과 후배 등 다양한 신청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선배와 동기 등 5명에게 전할 위문품을 신청한 신선혜씨(금융보험학과 2년, 20, 여)는 "연말이 되니 추운 날씨에 군 복무로 고생을 하고 있는 학과 선배와 동기들이 생각나 지난해에 이어 신청하게 됐다"면서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대에 재학 중인 아들을 군에 보낸 교직원 김영숙씨(K-PACE센터 행정실 근무)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 복무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가 직접 챙겨주니 감사하다"면서 "위문품과 위문편지를 받고 힘내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늠름한 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서신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비록 지금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내더라도, 그것을 발전과 성숙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면서 "캠퍼스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