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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업계 '한보요업' 순창에 320억 투자 준공식 개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5-12-03 17:56

 전북 순창군이 조성한 풍산제2농공단지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지역경제 성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은 지난 3일 풍산제2농공단지 내 (주)한보요업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보요업은 국내 유명 건축자재 생산업체로 타일업계 국내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유망 기업이다. 충북 괴산군에 주방과 욕실용 타일을 생산하는 대보세라믹스도 운영하고 있다.

 한보요업은 지난 2013년 7월에 순창군, 전라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2월에 순창군과 풍산제2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8개월간의 공사와 기계 설비를 마쳐 공장을 준공했다.  5만4120㎡의 부지에 2만291㎡공장을 완공해 270m의 생산라인 2개를 갖추고 있다. 한보요업은 연간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군은 한보요업의 준공을 계기로 (주)위버텍스타일도 내년 상반기 공장을 완공해 운영에 들어가면 일자리 창출 등으로 풍산제2농공단지가 순창의 새로운 성장지역으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한보요업 박현식, 박효진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과 황숙주 군수,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장, 최영일 도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풍산제2농공단지는 풍산면 죽전리 960번지 일원 17만㎡부지에 지난 6월 완공했으며 (주)한보요업이 준공을 마쳤고 섬유생산업체인 (주)위버텍스타일이 입주계약을 마쳤다. (주)한국씨엔티도 사업확장을 위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로 100% 분양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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