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민 아동은 일용직근로를 하는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그리고 네 명의 동생과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정의 월 소득이 일정치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섯 아동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낡고 오래된 집안 환경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전북은행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졌던 큰방을 책상, 의자, 책장 등으로 다섯 아동들을 위한 독립된 공부방으로 꾸몄고, 장판과 벽지도 교체하여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행 순창지점(지점장 황인철)은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고, 향후 정기적인 방문으로 아동들의 희망멘토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아이들의 어머니인 요코야마 가오리 씨는 “다섯 아이들이 각자의 책상에서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공부방이 생겨 정말 기쁘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힘들었던 한국에서의 생활에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