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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7년부터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일손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일손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용을 절감해 주고 기계작업으로 인한 인력소요를 덜어주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이 모두 2980대를 임대해 지난해 같은 기간 2772대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1761대를 임대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농기계 사용(대여)료는 농기계 구입비용(취득가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5000원, 1억5000만원 이상은 30만원으로 농기계를 구입해 운영하는 것보다 빌려 쓰는 것이 훨씬 저렴해 농가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로 대여율이 높은 농기계는 관리기, 농사용 굴삭기, 콩탈곡기, 퇴비 살포기 등으로 군농업기술센터는 모두 46종 312대를 구비하고 있다.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3-730-4925~6)으로 사전 예약하고 농업인은 3일 이내의 기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여 전에는 농가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으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먼거리 주민들을 위해 청산분소에 이어 올해 안남분소를 완공해 다음해부터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