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지방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 기자 |
인천경찰의 첫 치안정감 윤종기 청장은 취임 후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만들기를 목표로 인천지역을 범죄와사고 등 각종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청장은 이 목표를 바탕으로 지난 1년 달라진 인천경찰의 치안역량과 주요 치안성과, 향후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다.
![]() |
| 윤종기 인천경찰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
▣ 조직·인력 등 치안인프라 확충
▶기존 2부체제를 3부체제로 확대․개편, 수사1과(사기·횡령 등 지능범죄 담당)와 형사과(강·폭력, 마약범죄 등 담당)를 분리하는 등 치안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각 경찰서에 분산돼 있던 싸이카(순찰용 오토바이)를 지방청에 집중시킨 ‘교통순찰대(총 26대)’를 발대, 정체구간 발생 시 신속하게 소통을 확보, 교통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국제도시 인천의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마경찰대(경찰관 6명, 말 7필)를 발대,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인력배치 부분에서도 총 215명을 민생치안부서에 충원, 인천경찰 총 정원은 5698명(전국의 약 5%)이 됐다.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전년 526명에서 올해 512명으로 감소돼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1년간 주요 치안성과
송도어린이집 학대사건, 영종대교 추돌사고 등 주요 이슈들을 원만히 해결, 안정적 치안상태를 유지했다.
▶세계교육포럼(195개국 1500명 참가), 프레지던츠컵 대회(8만5500명 관람) 등 대규모 행사와 인천민중대회(1200여명 참석) 등 각종 집회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지방청이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 치안성과 우수관서로 선정(전국 2위)되는 쾌거를 거뒀다.
▶교통부분에서 3년 평균 대비 교통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 국토부 주관 교통문화 실태조사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교통사고 체감안전도 전국 1위(상반기)를 기록, 도로 위 존중문화를 통해 부평역 등에 횡단보도를 설치,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하는 등 교통환경을 개선한 것이 배경이 됐다.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율이 20114년 13.9%에서 2015년 37.8%로 향상되고 신고전화 대기시간이 2014년 0.39초에서 2015년 0.29초로 감소 등 112총력대응체제가 완전히 정착됐다.(경찰청 평가 전국 2위)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가 전년대비 4.9점 대폭 향상(64.7점 ⇒ 69.6점)되는 등 각종 지표도 개선됐다.
▶‘수사과장·수사관 先 면담제’,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등 시민중심 수사체계로 경찰수사에 대한 불신이 해소됐다.
특히 자건거 절도 등 경미범죄를 전담하는 생활범죄수사팀은 732건 377명을 검거(구속 19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3대 악성사기(전화금융사기, 중소상공인 및 노인대상 사기) 근절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검거인원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특히 전국최초로 금융기관과 MOU(500만원 이상 이체·인출 시 112신고)를 체결, 52건 12억571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 ‘존중문화’를 통한 고품격 조직문화 창달
존중문화는 지방청에서 추진 중인 조직문화개선운동으로, 인천경찰이 거둔 성과는 여기에 바탕에 두고 있다.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자기주도형 근무’가 활발해진 덕분이다.
주요 우수사례로 청사 內 카페(담소마루)‧전시관(미추홀갤러리) 설치, 회의 최소화, 등청‧등서 폐지, 가족사랑의 날, 직장맘을 위한 시차출퇴근제, 도로위 존중문화 등이 있다.
존중문화를 통해 칭찬하는 직장분위기가 형성됐고, 불필요한 일이 줄어들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부서간 협업이 활발, 자유로운 휴가사용 등 가정과 회사를 조화시킬 수 있게 됐으며, 시민을 존중하는 업무태도로 변화하는 등 조직혁신 성과가 있었다.
▣ 향후 추진방향 및 인천경찰의 다짐
인천은 GCF(녹새기후기금) 등 각종 국제기구들이 상주하거나 상주예정으로 날로 국제화되고 있다.
시민들의 의식수준 또한 높아 안전과 양질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이러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초치안 활동과 공감할 수 있는 생활법치 확립에 집중함과 동시에, 예방치안ㆍ참여치안ㆍ과학치안의 활동도 강화, 인천 시민들 모두가 평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만 지역 구성원들이 적극 협조하였을 때 보다 쉽게 달성될 수 있으므로, 시민이 인천경찰의 활동을 신뢰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