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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이 좋아야"...메주 익는 풍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2-05 18:47

 5일 겨울볕이 맑게 비취자 경북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한 농가 추녀 끝에서 숙성시킨 메주를 건조시키고 있다.'메주'라는 용어는 12세기에 간행된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장왈 밀저(醬曰蜜沮)'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간장용 메주를 만드는 절차는 '콩-수침(불리기;실온에서 12시간)-삶음-절구에 찧음-성형(메주모양내기)-겉말림(2~3일간)-재우기(발효;짚이나 이불 등으로 포개어 씌움, 4주간)-햇볕에 말림-다시 재우기(2개월)' 순으로 한다. 울진지방에서는 주로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무렵에 메주를 쑨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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