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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혁수 기자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새정연 대표의 '혁신전대 거부'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6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안철수 새정연 의원이 안 의원은 "문 대표께서 전당대회가 분열과 대결의 장이 될 거라고,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긋지긋한 대결 상황을 끝내자고 했다. 모든건 문 대표 책임하에 끌고 가겠다고 각오도 밝혔다"며 "왜 전당대회에서 국민과 당원께 재신임을 묻겠다는 선택을 하지 못하시냐"고 물었다.
안 의원은 "국민과 당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파격이나 획기적인 이벤트가 없는 한,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막기 어렵다"며 "이것이 혁신 전대를 열자고 제안한 이유다. 조직도 세력도 없는 저는 꼴찌를 해도 좋다고 각오하고 드린 제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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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전혁수 기자 |
또 안 의원은 "저는 이제까지 늘 야당의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선택을 해왔다"며 "안철수의 미래나 문재인의 미래는 중요하지 않다. 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소명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의원은 "지금은 기득권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혁신전대를 거부한 지난 3일의 결정을 재고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며 "저는 오직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는 시대 흐름과 국민의 요구에만 충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