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겨울방학기간 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선도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찰은 판암초 축구·육상부와 동신중 축구부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폭력 신고번호 ‘117과 ’117chat‘ 어플을 홍보했다.
동부서 관계자는 “겨울방학기간 운동부 운영학교에 대한 전수적인 합동 순찰과 안전 점검을 통해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학교폭력없는 학업을 지속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