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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황선봉 군수가 민방공 대피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청) |
북한의 4차 핵실험 감행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역의 민방공 대피소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11일 유사시 군민들이 피신할 민방공 대피소와 경보시설, 비상급수시설을 둘러보며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대피소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는데 대피소의 위치를 제대로 아는 주민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대피소의 위치와 주민 행동요령 홍보, 민방위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현재 민방위 경보시설 5개소와 비상급수시설 3개소, 대피시설 37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대피시설의 경우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국민은행예산지점, 한국전력공사예장지점 등 대형건물의 지하실 등이 지정돼 있다.
또한 13일까지 3일 동안 민방위 주요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통해 안내표지판 설치와 비상발전기 작동, 비상용품 비치 여부 등을 파악해 보수·보강작업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민방위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소와 급수시설의 위치는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가까운 곳의 대피소와 급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