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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방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차단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도는 12일 전북 김제지역에서 사육된 돼지가 도내로 유입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축산농가에게 돼지 구입 자제를 요청 한 후 도내 도축장에의 도축을 금지했다.
아울러 도는 도축장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활동과 28개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등 보유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와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소독을 시작했다.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도는 관련예산 소독약 구입비 등 16억원을 시·군에 긴급지원했다.
충북도는 전북의 구제역 발생 이전인 지난 1일부터 ‘구제역 40일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12일 현재 구제역 항체형성률은 전국 1위인 81% 수준으로 전국 평균 67%보다 월등히 높아 방어력은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전북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충북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13일 방역 공무원, 도축장 관계자 등 축산종사자 긴급회의를 개최해 방역조치사항을 시달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문근 농정국장은 “항체형성율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백신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의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농장소독, 철저한 백신접종 등 자율적인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