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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서귀포 농가 '고품질 신품종' 보급 약속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01-12 21:16


 지난 12일 서부지역 대정읍 상모리 농가에서 열린 신품종 감자 ‘탐나’ 현장평가회에 위성곤 예비후보가 방문했다. 


 당일 현장 평가를 통해 알려진 '탐나'의 주요 특성으로는 숙기는 종만생종이고 휴면시간은 5~60일로 2기작이 가능한 점이다. 덕분에 품종 다양화로 농가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 우수품종의 조기 보급이 예상된다. 


 또한 기존 감자 품종인 ‘대지’보다 더댕이병에 강하고 수확량도 확연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신품종 ‘탐나’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현장을 방문한 위성곤 예비후보는 “고품질 신품종 보급으로 농가의 고민거리였던 안정적 재배면적 유지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재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힘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의 농가 애로사항 경청 투어는 서흥축산 피해 현장까지 이어졌고 그밖에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방동 청소년협의회, 천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현장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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