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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인당 폐건전지 수거량 전국 1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01-13 15:08

지난해 119톤 재활용...전년비 77% 증가
 대전시는 2015년도 폐건전지 주민 1인당 수거량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대전시는 2015년도 폐건전지 주민 1인당 수거량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지난해 119톤을 재활용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77%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이다..
 
 주민 1인당 폐건전지 수거량을 살펴보아도 전국 평균 43g인 반면 대전시는 78g으로 전국 최고의 수거량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수거함에 배출된 폐건전지를 적기 수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노후된 분리수거함을 229개 교체했으며 올해에는 140개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도 버려지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는데 힘써 재활용률을 제고함은 물론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협력해 재활용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와 유공자에 대해 지난해 연말에 포상을 실시해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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