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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맨유의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 사기인 줄 알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25 04:41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사진제공=MBC)

 축구선수 박지성이 24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이 과거 맨유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사기인 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성종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맨유의 퍼거슨 감독님께서 에이전트를 통해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종은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 줄 알았다"고 솔직함 심정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 히 박성종은 맨유에서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안데르손, 피케, 에브라 등을 자신의 차에 태운 사연을 밝히기도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박성종은 자신의 아들 박지성에대해 "왜소한 아들이 운동선수가 아닌 공무원이 되길 바랐지만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위해 묵묵히 축구부가 있는 학교까지 먼 길을 오고가는 아들의 모습에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을 인정하게 됐다"며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아들의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해줘 가슴아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FC 런닝맨 in 상하이' 특집으로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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