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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소통 ․ 공감 ․ 참여 로 안양천변 도로개설공사 준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6-01-25 19:24

 김수영 양천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집단 갈등으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양천구 안양천변 도로개설 공사가 마침내 준공됐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014년초부터 주민간 집단갈등으로 오랫동안 보류돼 왔던 신정7동 복지충천소 도로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개설되는 도로는 연장 205M, 폭 8M 규모로, 지난 2008년 충전소 허가 당시부터 현 상태를 유지하고자 했던 충전소 측과, 성토후 신규개설을 요구하던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대립하며 수 차례 공사 중지를 거듭해 왔던 곳이다.

 이에 지난해 새로 출범한 민선6기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현장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해 구민 고충해소를 위해 관련부서와 민원인, 자치구 옴부즈만, 갈등전문가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민원조정과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본건의 경우 첨예하게 대립된 양측 의견을 조율하고자 구청 간부들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민원 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지속적인 민원 면담으로 합의를 이뤄 마침내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하고 올해초 준공에 이르게 된 것이다.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민원해결은 소통·공감·참여라는 구정기조와 해당 부서의 적극적이고 균형잡힌 정책추진이 만들어 낸 결실" 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보행안전과 원할한 차량통행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으로 다양한 고충민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민원 해결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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