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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가슴 성형 고민했다”...워터파크 광고 후 "골반 없다, 가슴 작다"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26 06:01

 
자료사진.(사진제공=맥심)

 야구선수 장성우가 박기량의 명예훼손과 관련해 징역 8개월을 구형 받은 가운데 박기량의 몸매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이전에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촬영장 가보니 백업모델이 있었다. 글래머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기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비키니를 받았는데 정말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을 했다"며 "촬영하고 돌아오는데 기사가 떴다. 그런데 댓글에 온통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혼자 촬영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는 또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회사 실장님에게 가슴 성형을 할까 상담을 했다. 그 수술을 하면 3개월 동안 활동을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26)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앞서 장성우 전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장성우가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자신의 소속팀 선수와 감독에 대해 뒷담화와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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