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설맞이 고향 쌀 팔아주기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1-26 13:43
충북 충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나선다.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은 내 고장에서 생산된 쌀의 소비촉진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업체와 유관기관,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쌀은 미소진쌀 추청과 농부여(흑미) 청풍흑찰이다.
미소진쌀은 지난해에 지역을 빛낸 쌀,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충주시 대표브랜드이다.
판매가격은 4kg 1만4000원, 10kg 2만2000원, 20kg 4만3000원이다.
지난 2013년 전국쌀전업농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신니쌀작목반에서 재배한 농부여(흑미)는 1kg 4000원, 4kg 1만6000원에 판매한다.
시장가격 보다 2000~5000원 정도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쌀은 해당 읍·면·동사무소나 충주시 친환경농산과(043-850~5763)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시청 본관 로비에서 현장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익 시 식량작물팀장은 “고향 쌀 팔아주기는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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