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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후원자가 기부한 백미./아시아뉴스통신DB |
강원 춘천시 교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2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기부자가 아침 센터 앞마당에 쌀 포대를 놓고 갔다고 26일 밝혔다.
교동센터에 따르면 지난 22일 센터 앞마당에 10kg 들이 100포를 익명의 기부자가 놓고 갔다.
또 사연도 이름도 없었으며 금액으로 250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이다.
이에 교동센터 관계자는 “바로 전날 전화로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후원하고 싶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을 뿐이다.
또 익명의 기부자는 쌀 후원이 벌써 10년째로 올해도 어김없이 우렁각시 마냥 아무도 모르게 온정의 마음을 쌓고 갔다.
이와 관련 주민센터는 후원자의 뜻을 존중해 누구인지를 밝히려 하지 않는 대신 한포 한포를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는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긴급 위기 가정에 지원했고 올해는 설날을 맞아 차상위계층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