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중부경찰서 용유파출소 소속 조한빈 경위(왼쪽)와 강세윤 경사(오른쪽) 모습.(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상철) 용유파출소 소속 조한빈 경위와 강세윤 경사가 가족과 헤어져 삶을 포기한 노숙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새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훈훈한 치안업무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용유파출소 조 경위와 강 경사는 마시란로 해안가를 순찰 하던 중 공중화장실에서 추위에 떨며 자고 있는 노숙자 A씨(53)를 발견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따뜻한 우유와 빵을 사주며 대화를 하던 중 A씨가 약 10년 전 가족과 헤어져 삶을 포기하고 알코올 중독자로 지내면서 관광객을 상대로 구걸해 얻은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해 왔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조 경위와 강 경사는 주민센터 사회복지사와 연계해 긴급지원금을 확보하고 인근 교회의 도움을 받아 임시숙소를 마련한 후 지속적으로 관할 구청과 주민센터에 생활보호대상자로 선정되도록 노력 한 결과 최근 생활보호대상자(기초수급자)로 선정돼 국가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A씨는 “아직 세상이 나를 외면하지 않은 것 같고 좋은 경찰관을 만난 것이 나에겐 행운이었다”며 이들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