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산지역 '글로벌 K-뷰티 융복합 산업의 메카'로 육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1-26 22:09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2025년까지 수출 10억 달러, 일자리 3500개 창출

 26일 경산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지역의회 의원들과 화장품업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도와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산지역을 '글로벌 k-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육성을 위한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또 비전 선포식에서 경북도는 지역 산학연관 8개 기관.기업체와 '화장품분야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증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또한 경산시는 앞으로 K뷰티 화장품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날 화장품산업 전략적 육성을 위한 '글로벌 K-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경북'이라는 비전 선포와 함께 그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추진전략에 따르면 화장품산업 육성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조성해 제품 기획에서 시제품 생산, 수출 지원 등에 이르기까지 One-Stop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경산 R&D특구 내에 5만평 규모의 코스메틱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해 중국, 일본 등 해외기업과 수도권 이주기업 등 40여개의 화장품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수출 10억 달러, 3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한방 및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제품 및 창조형 K-뷰티 융복합기술을 개발하고, 한방산업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해외마케팅과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해 재직자 교육을 실시(년 1만명)하고, 해외 유학생을 유치(400명)하는 등 글로벌 융복합 캠퍼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충북 오송지역이 LG, 아모레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주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비해 경산지역을 유수 해외기업과 중소.창업기업 중심의 국내 최대 수출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 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K뷰티 화장품산업을 집중 육성해 '연구와 생산, 비즈니스가 함께 이뤄지는 아시아의 융복합 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며 관련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경북도는 오늘 'K-뷰티 화장품산업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조기에 완공하고 경산시가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 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