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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 발판 마련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6-01-26 23:13

  울산시가 중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을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국의 청소년 수학여행단, 대학생, 기업연수 다변화되는 중국 여행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한다.

 글로벌 기업체 현장견학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 확대,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산업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중국 학생과 기업체 연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울산-중국 주요도시 교육기관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 특수목적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국의 청소년기업연수 전문 여행사가청두 청소년 교류단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울산을 방문, 울산시청 홍보관, 현대중공업, SK에너지,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시와 청소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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