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에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등 문경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지난 2013~2015년까지 3년간 문경시의 9개 읍면지역으로 귀농.귀촌한 749세대 1408명을 대상으로 정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11월 MBC아카데미 주관으로 개최한 삼성그룹 은퇴예정 임원 1박2일 귀농귀촌 체험교육시 문경시의 자연환경과 귀농귀촌시책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95%를 차지했다.
시는 또 지난 한해 383세대 668명이 문경시로 귀농귀촌 하는 등 매년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윤환 시장은 "지난해 삼성, LG그룹과 맺은 인연을 계기로 올해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MBC아카데미를 통한 도시민 교육과 KT 등과의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을 인정받아 도시민농촌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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