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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올 상반기 2552억원 조기 집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01-27 09:24

서민생활 안정ㆍ지역경제 활성화 일환
당진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2552억원의 예산을 조기집행한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 7053억원 가운데 이전경비 등을 제외한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 4641억원의 55%에 해당하는 2552억원을 조기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상반기 중에 모두 집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일자리 사업과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등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조기집행을 중점 추진키로 했으며 민간실집행률을 높여 재정운용의 선순환 정착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방재정 자금 확보를 위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의 예산을 조기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수시로 협의해 나가는 한편 신속한 발주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적격심사 기간 단축과 긴급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재정 조기집행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정병희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2회 이상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설계, 착공, 공사과정을 수시로 점검 집행실적을 집중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규만 기획예산담당관은 “국가경제의 성장궤도 복귀, 경제 활력 강화라는 정부기조에 맞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상반기 목표 집행액을 반드시 달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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