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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1-27 09:51


보령시청 전경과 김동일 보령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최대 명절인 ‘설’ 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7일 보령시에 따르면 다음달 5일까지를 설맞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 ▲물가관리 ▲교통 ▲비상진료 ▲위생안전 ▲복지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도로정비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사건사고를 최소화 하는 한편 물가관리와 시민생활 안정대책을 통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을 위해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과 교량 등 37개소에 대한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청과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공동으로 다중이용시설과 소외계층 등 화재취약가구에 대한 소방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 판매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마트, 재래시장, 도소매업소 및 축산물·수산물 취급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보령종합터미널과 대천역에 대해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설 명절이 시작되는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귀성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 한다


 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105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26개소 등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분야별 철저한 대비로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훈훈하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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