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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설 대비 수산물 물가안정과 유통질서 확립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6-01-27 16:42

2월 7일까지 수산물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과 원산지 표시 단속

 경상남도가 설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주요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에 적극 나섰다.


 경남도는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동향을 중점 관리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시 도내 수협 등 보유 물량에 대한 적극적인 출하 독려와 인근 부산과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요청해 수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주요 성수품 동향은 오징어·고등어·명태는 전년 대비 재고량이 7~24% 증가해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고, 명태와 참조기는 가격 상승세(10~34%↑)를 보이고 있다.


 명태의 경우 정부비축물량 4000톤이 방출 중에 있으며, 조기 류는 통상 1월에 수입량이 증가돼 명절용으로 소비되고 있는 만큼 설 성수기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설 물가는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수용과 선물용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의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약 20일 간) 경남도 중심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특별단속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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